[베리타스 알파=유재명 기자] 국제대 대학일자리센터는 본격적인 취업시즌을 맞아 18일 교내 사회복지학과 재학생 80여 명을 대상으로 맞춤 취업특강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국제대 대학일자리센터 주관으로 취업을 앞둔 사회복지학과 재학생들의 올바른 직업가치관 정립과 취업준비를 제공하기 위해 사회복지 분야별 현장전문가를 초청해 기업이해 업무내용 채용절차 커리어비전 등을 집중적으로 안내했다.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된 특강은 한국방정환재단 장혜순 사무국장 포함 총 4명의 실무자들이 노인복지와 아동복지 분야별 다양한 현장 사례 경험을 공유하며 예비 사회복지사들이 갖춰야 할 역량과 올바른 마음가짐을 강조했다.
박진영 사회복지학과 학과장은 "실무자를 통한 특강은 학생들에게 실제적인 취업 준비와 동기부여 증진에 큰 도움이 된다"라고 말했다. 최원익 대학일자리센터 수석컨설턴트는 "학과 특성에 맞는 맞춤교육을 통해 지역기반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효과적인 취업준비가 가능하므로 앞으로 더욱 확대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출처: 베리타스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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