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는 오는 29일부터 청소년문화센터에서 오는 4월 진행되는 2020년 첫 검정고시 대비 첫 수업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꿈드림 교육지원 사업은 학교 밖 청소년에게 검정고시 수업의 기회 및 시험에 대한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검정고시 수업은 중학교 및 고등학교 수업, 두 강좌로 개설 됐고 평일 오후 12시부터 6시 사이에 진행된다.
수업 시간표는 페이스북 페이지 ‘평택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꿈드림에서는 청소년에게 검정교시 교재 및 인터넷 수강권도 제공하고 있다.
꿈드림 검정고시 수업은 매년 200명에 달하는 청소년이 참여하며 전년도 수업 참가 연인원은 2563명에 이른다.
이와 함께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업 및 사회복귀를 돕기 위한 자립기술훈련, 인턴십, 생활관리, 문화활동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프로그램 신청 및 이용은 꿈드림(031-646-5480~4), 페이스북 페이지 ‘평택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으로 문의 후 방문하면 된다.
* 출처: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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