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0일 금호중서 실시…오전 8시 20분까지 입실
[더팩트 I 세종=라안일 기자] 2023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세종 응시자는 293명으로 집계됐다.
세종시교육청은 2023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험장소 및 응시자 유의사항을 누리집에 공고했다고 30일 밝혔다.
응시자는 초졸 23명, 중졸 52명, 고졸 218명 등 총 293명이다. 이들은 오는 8월 10일 금호중학교에서 시험을 치른다.
시험 당일 외부인의 고사장 출입을 전면 통제한다. 단 응시생의 점심식사를 위한 외출은 허용할 방침이다.
응시자는 신분증, 수험표, 컴퓨터용 사인펜(초졸은 검정 볼펜) 등을 지참해 시험 당일 오전 8시 20분까지 시험장에 도착해야 한다.
2교시 이후부터는 시험 시작 20분 전 응시자 대기실에 대기 후 고사실로 입실해야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코로나 확진자는 반드시 공고문을 참고해 세종교육청 담당자에게 알려야 별도의 시험실에서 응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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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HE FAC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