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한창균)가 9일 2022년 제1회 검정고시에 응시한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합격을 응원하고 신규 학교 밖 청소년을 발굴하기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응원은 둔원중학교와 탄방중학교 시험장 입구에서 진행됐으며 이날 시험을 치르는 60여 명의 응시생을 위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와 간식 및 점심 도시락을 지원했다.
한창균 센터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해 검정고시에 도전한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며 “학교 밖 청소년들이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대전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청소년들의 자기계발을 위해 교통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꿈키움 수당’을 지원하고 있으며 교육지원, 자립지원, 취업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출처 : 디트NEWS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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