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부처배치 완료…임용시기 부처별로 달라
2016년 국가공무원 9급 공채 채용후보자 부처배치가 지난 3일 시행됐다. 배치대상은 임용예정부처가 정해지지 않은 직렬의 채용후보자로, 선택가능 부처가 1개인 경우, 별도 배치 없이 해당 부처로 임용추천이 된다.
행정직류의 직렬별 부처 배정인원은 ▲행정전국-국민안전처 1명, 농림축산식품부 2명, 문화체육관광부 1명, 미래창조과학부 1명, 보건복지부 2명, 산림청 1명, 해양수산부 5명 ▲행정지역(서울·인천·경기)-국가보훈처 3명, 중소기업청 1명, 환경부 1명 ▲행정지역(강원)-해양수산부 1명 ▲행정지역(대전·세종·충남·충북)-농림축산식품부 1명 ▲행정지역(광주·전남)-농림축산식품부 1명, 농촌진흥청 1명 등이다.
기술직류의 직렬별 부처 배정인원은 ▲일반기계-미래창조과학부 1명, 우정사업본부 2명, 특허청 1명 ▲전기-기상청 1명, 우정사업본부 1명, 해양수산부 1명 ▲일반토목-해양수산부 1명 등이다.
임용부처가 이미 정해진 직렬 및 인원은 총 155명으로, 검찰청에 배치된 검찰직이 41명으로 가장 많고, 법무부에 배치된 교정직이 26명으로 그 뒤를 따랐다.
한편, 부처별 결원사정에 따라 임용시기는 크게 차이날 수 있으며, 연수 일정 또한 부처별 계획에 따라 진행된다.
<출처 공무원저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