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 올해 수준?
서울시가 내년 3월 14일 실시되는 사회복지직 시험 계획안을 1월 1일 발표한다. 발표를 앞두고 서울시 사회복지직 시험에 응시하려는
수험생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서울시 시험은 거주지제한이 없기 때문에 선발규모에 따라 수험생들의 선택이 서울 혹은 지역으로
분산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올해 사회복지직에서 총 363명(일반 273명, 장애·저소득 각 35명, 시간선택 20명)을
선발했다. 정부의 사회복지 인력 확대 방침에 따라 사회복지직 선발이 전국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게 수험가 분위기다.
지역별로 현재 사회복지 수요를 파악 중에 있으며 1월 경 구체적인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지역 간 올해대비 선발규모 증감의 차가 있는 모습이고 일부 지역은 올해 수준 혹은 약간의 증가, 감소를 예상하는 지역도 있는
모습이다.
서울시의 경우 앞서 기관 관계자는 내년 서울시 시험
선발규모를 올해 수준 정도로 예상했한 바 있다. 사회복지직도 서울 내 25개구에서 수요가 이뤄졌고 올해 수준 안팍 정도에서 뽑을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사회복지직 수험생이 갈수록 늘고 있고, 타 시험 준비생의
사회복지직으로의 유입도 점차 늘고 있는 분위기다. 인구밀도가 가장 높은 서울시의 사회복지직 선발이 어느 정도로 이뤄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출처 : 법률저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