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2023년 2학기 4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7월 12일까지 모집기간인 3차가 마감됨과 동시에 8월 16일까지 4차 수강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2-4차 교육과정은 8월 17일 개강일로 온라인 이론 수업과 오프라인 시간제 실습 수업으로 진행된다. 이론은 16과목으로 동영상과 교재가 제공돼 언제, 어디서든 집에서도 시청이 가능하다. 반면 실습은 오프라인으로 진행되기에 직접 방문해야 한다.
이번 개강반은 11월 29일에 종강되며, 2023년 1월 학점인정 신청을 진행한다. 특히 해당 과정은 이론과 실습 전 과목을 보유하고 있어 한 번에 듣고 자격증 발급까지 받아볼 수 있다.
고등학교 졸업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대학교 졸업자는 필수 17과목 이수 시 별도의 시험 없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본 교육원에서는 학습자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학습 교안 파일과 기출문제 자료 또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본교에서 진행되는 모든 강의는 PC뿐만 아니라 모바일로도 수강할 수 있기 때문에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학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분들이 전문성을 갖춘 사회복지사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수강신청은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문의 또는 카카오톡 실시간 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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