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는 구직자 자격증 취득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만 19~65세 이하 실업자가 국가공인자격증 시험에 응시하면 응시료를 지원한다. 1인 2회 5만원 한도다.
지원받을 수 있는 국가공인자격증 세부 종목은 큐넷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충주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 이메일 등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취업 지원 방안을 마련해 전문성을 갖춘 지역인재의 성공 취업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시는 올해부터 청년 취업용 이력서 사진 촬영 지원비도 2만원에서 3만원으로 올렸다.
출처 - 뉴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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