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농업기술센터가 오는 22일까지 농업인과 육묘업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종자기능사 자격증 과정' 교육생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종자기능사는 작물 종자 채종과 생산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만들어진 자격제도로 종자업 등록에 필요하다.
교육은 내년 1월 19일까지 7회에 걸쳐 종자(생산·공급 등), 육종(육종·유전 등), 작물(재배 환경·기술 등) 분야로 진행된다.
센터는 필기시험 이후 2월부터 실기시험(필답형) 대비반을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하려면 신청서와 농업인 증빙서류(농지원부, 경영체등록 등)를 이메일(
hong0716@korea.kr) 또는 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종자산업과 우량 종묘 공급을 활성화하고 도시농업 발전을 견인할 종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자격증 교육"이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출처 : 충청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