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직업능력진흥원이 캘리그라피 자격증 강의 등 80여가지의 강의를 무료로 수강 지원한다고 밝혔다.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도 본업 이외에 부업으로 할 수 있는 캘리그라피는 시간 활용이 용이한 만큼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리그라피는 단순히 글씨를 쓰는 것뿐만 아니라 나만의 글씨체로 여러 가지 감성이나 자신이 생각하는 것들을 글과 글씨체로 표현할 수 있다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 또 종이가 아니더라도 여러 가지 물건이나 공간에 글씨를 표현할 수 있으며 작품으로 승화할 수 있어 자격증을 따는 것에 그치지 않고 나아가 작가로도 활동하면서 여러 굿즈를 만들어 판매하기도 하는 등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캘리그라피는 많은 공간과 재료가 필요하지 않아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다. 한국직업능력진흥원은 캘리그라피를 비롯해 바리스타, 병원코디네이터, MBTI 심리상담사, 반려동물 관리사 등의 인기 있는 자격증의 강의를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어 6주간 공간의 제약 없이 PC와 스마트폰으로 수강할 수 있으며 성인이라면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다. 외국인도 성인이라면 내국인과 동일한 혜택으로 무료 수강이 가능하다.
중기&창업팀
출처-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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