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는 음악대학 동문회장인 구자홍 비노클래식 대표가 교내에서 권혁대 총장에게 ‘대전시민과 함께 하는 한여름 밤의 콘서트, 열린음악회’ 경비로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낸 시민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하기 위해 목원대 음악대학과 음악대학 동문회가 마련했다.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 목원대 야외 특설무대에서 음대 교수와 학생, 음대 동문 등이 국악과 성악, 클래식,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목원대는 금융경제학과가 교내에서 한국증권인재개발원과 주식운용능력평가(S-MAT) 자격 활용 및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증권인재개발원은 금융위원회에 등록된 S-MAT 주관사로 주식운용능력을 평가하기 위한 자격검정을 진행하고 증권 전문인력 양성 및 금융교육을 수행하는 전문기관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S-MAT 자격증 활용과 졸업인증제 운용, 학생들 금융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과정 개설 등에서 협력한다
출처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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