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삼척시는 '약용식물관리사 자격증 취득반' 수강생을 모집한다.
4일 시에 따르면 100세 시대, 은퇴자 및 은퇴를 앞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프로그램인 약용식물관리사 자격증 취득반은 안정적인 노후설계 및 인생 방향을 설정하고 삶에 활력을 충전할 수 있는 터닝포인트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신청인원은 15명으로 삼척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선착순) 신청을 받아 5월 10일부터 8월 17일까지 매주 화·수 오후 2시~4시까지 평생학습관에서 운영된다. 신청은 오는 11일~19일까지다.
박수옥 평생교육과장은 "중‧장년층 삼척시민에게 맞춤형 자격증 취득 과정을 제공하여 은퇴 이후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성공적인 인생 후반기 설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출처: 뉴스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