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까지 선착순 모집
[함평(전남)=데일리한국 나성주 기자] 전남 함평군이 함평군민의 전문 기술자격 역량 강화를 위한 ‘제과 기능사 자격증 취득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전문강사와 함께하는 이번 교육은 함평군민의 교양 식문화 교육을 통해 농촌 생활에 활력 증진과 전문 기술자격 취득을 통한 창업 및 취업 일자리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2월 6일부터 시작해 4월 5일까지 매주 화, 목, 금요일에 진행되며 총 25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신청 접수는 오는 22일까지 24명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교육을 희망하는 군민이면 누구나 농업기술센터를 방문, 전화 또는 이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문정모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교육으로 많은 군민들이 국가 자격증을 취득해 본인의 가치를 높이고 더 나아가 배운 기술을 다양한 분야의 취업과 창업 등에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 데일리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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