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F&B 부서, 바텐더, 바리스타, 음료제조관련 등에 관심 있는 학생들은 식음료학과에 많은 관심을 보인다. 식음료학과에서 중요한 것은 다양한 자격증 취득이다. 많은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실습실 및 자격증 수업이 커리큘럼에 구성되어 있는지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
커피바리스타학과, 관광식음료학과, 바리스타전공 등 관심이 있는 학생들은 학교법인 숭실대학교 숭실호스피탈리티에 주목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취업에서 실무 능력 및 자격증을 많이 보는 만큼 본교는 최상의 실습실에서 실무 수업 및 자격증 수업이 정규 커리큘럼 내에 구성되어 있으므로 많은 학생이 관심을 보이는 거 같다”고 말했다.
숭실대 숭실호스피탈리티 학생들은 재학 중 1인 10개의 자격증을 필수적으로 취득하고 있으며, 이 자격증으로 이론과 실무 능력을 인정받기 때문에 취업에서 강점을 보인다. 바리스타, 핸드드립, 로스팅, 라떼아트, SCA, 조주기능사, KIKISAKE-SHI, HSK도 충분한 수업을 통해 취득한다.
특히, KIKISAKE-SHI는 사케와 관련된 자격증으로 국내 유일하게 숭실호스피탈리티에서만 취득이 가능하다. F&B 부서에 취업을 할 때 특히 강점을 보이는 자격증으로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자격증이라고 학교 측은 전했다.
학교 관계자는 “많은 자격증을 스스로 학원에 다니면서 취득한다면 경제적, 시간적으로 많은 부담이 되지만 본교에서 수업하고 또 다수의 자격증은 학교 자체 시험장이라 남들보다는 좀 더 수월하게 취득할 수 있다”고 전했다.
자격증 취득과 동시에 학력 해결도 가능하다. 졸업 후에 전문대 졸업자와 동등한 학력을 인정받는다. 학교의 특징은 이외에도 숭실대학교 캠퍼스 라이프를 즐길 수 있고, 졸업인증제를 통한 100% 취업, 교수의 취업 연계, 교내 채용 설명회 및 면접 진행, 석사, 박사 출신의 교수진, 멘토링 제도 등이 있다.
수시, 정시 지원 횟수 차감 없이 내신과 수능 점수를 반영하지 않고, 100% 면접전형으로 신입생 우선 선발을 시작했다.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접수가 가능하며, 아직 진학 및 진로에 확신이 없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1:1 맞춤 상담도 진행한다.
최근 숭실대 숭실호스피탈리티 한혜숙 학장은 ‘2021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에 3년 연속 선정으로 학교의 이름을 널리 알렸다.
출처 :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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