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홈즈케어가 공실 해결 솔루션 강화를 위해 우수 협력공인중개사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홈즈케어는 임대주택의 공실 문제에 대한 핵심 솔루션을 제공하고 이와 함께 전세 공급에 일조하는 특색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업체 관계자는 “종래 공인중개사들을 대상으로 협력관계를 제안하는 서비스들은 플랫폼을 기반으로, 앱을 통하여 매물 정보를 제공하거나 포탈과 자체 사이트를 통하여 매물을 홍보하고 이에 고객을 매칭시켜 주는 서비스가 주를 이루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렇듯 정보 제공 서비스는 넘쳐나고 있지만 임대주택의 실질적인 공실 문제나 전세공급의 절대 부족에 대한 서비스는 아직 부재한 것이 현실”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업체는 금년 12월부터 서울 전역에 서비스를 개시하고 내년 1월 중 경기를 비롯한 수도권으로 그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으로, 이를 위해 우수 협력공인중개사를 모집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 협력 공인중개사에게는 회사의 일정수익을 분배하여, 서비스 제공사가 협력 공인중개사로 로열티를 지급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고 전했다.
업체 관계자는 “당사는 특히 비대면수업의 여파로 심각한 공실 문제를 겪고 있는 대학가와 원룸, 투룸을 주력으로 하는 다세대 주택가의 공인중개사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며, “협력을 희망하는 공인중개사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세미나를 개최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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