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인(더불어민주당·창원11·사진) 경남도의원이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경남지부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하재갑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경남지부장은 지난 4일 이 의원에게 '경남 공인중개사 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제정에 이바지한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조례는 건전한 부동산 거래 환경 조성을 위한 것으로, 경남도가 자문위 설치·운영과 부동산거래 사고 예방 교육비용 지원 등을 할 수 있게 됐다. 조례는 지난 6월부터 시행 중이다.
공인중개사협회 경남지부는 조례에 따라 △공인중개사 전문성 강화·권익보호 △지도단속 범위 확대 △거래사고 예방 등을 기대하고 있다.
*출처: 경남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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