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고령군은 20일 미취업여성의 취업을 돕기 위해 경력단절여성 요양보호사 양성지원사업 참가자를 7월말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요양보호사 양성지원사업은 경력단절 이후 재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요양보호사 자격증 교육비의 63%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만 35~60세 여성으로, 고령군 거주 1년 이상의 미취업자이며, 모집인원은 20명이다.
사업대상자로 선정되면 자격증 취득 지원금과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전담상담사 지정, 취업컨설팅 등 취업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 출처: 뉴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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