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역 공인중개업소와 건축사사무소, 주택관리업체가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고용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수원시와 수원지역건축사회,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수원 각 구지회,
주택관리업소 등은 오늘(19일) '코로나19 고용
위기 극복을 위한 고용유지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협약에는 각 업소가 직원 고용을 유지하고, 수원시는
관련 정책을 수립할 때 협약 당사자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도록 하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수원시에서는 건축사사무소 130곳과 공인중개업소 2800여곳,
주택관리업자 4곳이 운영 중으로, 2인 이상 사업장의 전체 고용 인원은 4천 120명에 달합니다.
* 출처: sk브로드밴드 지역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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