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행계획 공고문 7월 29일 발표 예정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2020년 제31회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일정이 사전 공고됐다. 한국산업인력공단 발표에 따르면, 올해 공인중개사 시험은 오는 10월 31일에 시행할 예정으로 정식 시행 계획 공고문은 7월 29일 발표된다. 시험일시, 시험장소, 시험방법, 합격자 결정 방법 및 응시수수료 환불에 관한 사항 등은 시행 공고문 발표시 안내할 예정이다.
공인중개사 시험은 제1차 및 제2차 시험을 모두 객관식 5지 선택형으로 출제(매 과목당 40문항)하고, 같은 날(제1차 시험 100분, 제2차 시험 150분)에 구분하여 시행한다. 또 1차 시험에 불합격한 자의 2차 시험은 무효처리 된다.
한편, 지난해 제30회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에는 전체 54,953명(1차 27,875명/2차 27,078명)이 합격했다. 1차 시험 합격률은 응시자 129,694명 중 27,875명이 합격해 21.49%를 기록했으며 2차 시험에서는 응시자 74,001명 중 27,078명이 합격, 36.59%를 기록했다.
* 출처:고시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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