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미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신임 도지부장(사진)이 19일 공식 취임한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도지부는 이날 오전 11시 춘천 스카이컨벤션웨딩홀에서 제11대 이영섭 도지부장의 이임식과 제12대 신선미 도지부장의 취임식을 개최한다. 지부장 임기는 3년이다. 신선미 도지부장은 춘천 출신으로 춘천여고, 강원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했으며,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전임교수, 춘천시 지도단속위원장, 도지부 여성위원장, 한국감정원 강원지방자문위원을 역임했다. 신 지회장은 “불법 중개업소 단속으로 공정한 공인중개환경을 조성하며, 시민 재산권 보호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 출처: 강원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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