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박현석 기자] 서용원(솔로몬주택 대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대전시지부장이 지난달 30일 공식 취임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대전시지부는 이날 대전 서구 탄방동 오페라 웨딩홀에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대전시지부장 이·취임식'을 갖고 서 지부장을 제12대 지부장으로 공식 임명했다. 서 지부장은 취임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우리 현실은 부동산 거래질서의 혼란과 부동산 가격의 급등 급락으로 인한 각종 중개사고의 다양화 등으로 인한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며 “시대의 흐름에 따라 중개업계도 다양화로 많은 변화를 시도해야 한다. 그 변화의 중심에 회원님들과 함께 서서 새로운 물결을 일으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 지부장은 2005년부터 공인중개사업계에 발을 들여 대전 서구지회 부지회장, 대전시지부 지도단속위원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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