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여건에서도 묵묵히 역할을 수행하는 사회복지사들이 있기에 주민들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고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성진)는 16일 오후 2시 고성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기관단체장, 사회복지 종사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0회 고성군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제20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고 복지향상을 위해 일선에서 열심히 발로 뛰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을 격려하고자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 주민 복지증진에 이바지한 공로자 12명이 표창패를 받았다.
김성진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사회복지 관계자들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하는 민관협력사업, 자원발굴사업 등에 적극 참여해 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백두현 군수도 "군민 모두가 희망을 품고 살도록 주변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출처: 경남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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