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검정평가원에서 심리상담사 자격증을 비롯해 타로심리상담사 자격증 양성 과정 등을 무료수강 할 수 있게 지원중이라 밝혔다.
타로심리상담사는 타로카드를 통해 심리적 안정과 힐링을 주는 방법을 제시하는 타로상담사 전문가로써, ‘타로심리상담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상담사 취업조건을 맞추게 되면 다양한 문화센터 및 복지시설, 아동보호소, 심리연구소 등 활발한 활동이 가능하다.
기존 심리상담사의 수요가 높아지며, 도구를 이용한 상담기법이 등장했다. 대표적인 예로는 미술심리상담사, 타로심리상담사이다.
평가원 관계자는 “한국검정평가원을 통해 취득한 자격증은 자격기본법에 의거해 한국직업능력연구원에 정식 등록되어있어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에 기재가 가능하며, 자기 성향에 맞는 직업을 찾기 위해 다양한 자격증 48여개를 홈페이지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최근 명상과 심리치료 등 치유시장이 커지는 가운데, 타로상담사쪽 수요도 많아 질 것”이라 전했다.
전 교육과정은 4주동안 이뤄지며 시험은 종강기준 2주전부터 이루어진다. 불합격 시 재응시 기회가 주어지며 수료자들을 위해 최선의 교육 환경을 제공중이다.
출처 : 경상일보(
https://www.ksilb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