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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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대한주택관리사협회는 중장년 퇴직자 재취업 및 전직 지원을 위해 KT와 전국상공회의소(목포ㆍ안산ㆍ충남북부ㆍ평택상공회의소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와 함께 ‘전직지원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고용노동부 후원으로 정보통신 경력 퇴직자들의 노동시장 재진입을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총 30명의 재취업 희망자를 시작으로 ‘공동주택 시설관리분야’를 비롯한 각종 직무교육(2주 80시간, 이론 및 실습 교육)과 취업 지원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대한주택관리사협회는 직무교육 관련 전문 강사를 지원하며 교육 수료 후, 공동주택 시설관리 분야 등에 대한 취업 연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KT는 교육생 모집을 비롯해 교육 및 합숙 시설(KT대덕2연구센터)을 제공ㆍ지원한다. 전국상공회의소(목포, 안산, 충남북부, 평택상공회의소)는 산하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를 통해 직무교육 주관 및 운영, 사후 관리 등을 실시한다.
*출처: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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