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설안전공단은 지난 12일 서울 구로구 대한주택관리사협회 평생교육원에서 주택관리사들을 대상으로 '공동주택 건축물 점검 및 평가' 교육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단과 협회간 주택관리사 정밀안전점검 감독 능력 향상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추진됐다.
올해 교육대상은 전국적으로 약 3300명이다. 교육 주요 내용은 △공동주택 정밀안전점검 실태 및 문제점 △과업지시서 작성요령 △보고서 내용 확인방법 △공동주택 취약부분 점검방법 등이다.
강영종 이사장은 "앞으로 국민을 위한 안전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며 "안전을 책임지는 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실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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