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는 오는 12일부터 21일까지 2019년도 제30회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수험원서를 접수한다고 7일 밝혔다.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은 오는 10월 26일 1·2차 시험이 동시 시행되며, 광주지역에서는 광주공고 등 12개 시험장에서 시험이 치러질 예정이다.
원서접수는 큐넷 공인중개사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최종 합격자는 11월 27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올해는 전국에서 37만여명이 시험에 응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인중개사 시험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큐넷 공인중개사 홈페이지 및 광주지역본부 전화(062-970-1771)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김대수 광주지역본부장은”공인중개사 수험인원은 새 직장을 찾으려는 중장년 층 뿐만 아니라 취업난을 겪고있는 젊은층의 부동산 관심도가 맞물리면서 매년 응시인원이 증가하고 있다”며 “원서접수 뿐 아니라 시험에 응시하는 수험자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출처: 전남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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