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호길 인턴 기자 = 배우 최정윤이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 응시를 앞두고 전의를 불태웠다.
최정윤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책상에 공인중개사 기출문제집을 펴놓은 사진을 게재하며 "정말 얼마 남지 않은 시험. 너무 어려운 도전이고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도전이지만, 마지막까지 내 안에서 최선을 다해야지"라고 의지를 다졌다.
한국산업인력공단 홈페이지에 따르면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은 오는 31일에 치러진다. 그는 "공인중개사 시험 보시는 모든 분들 힘냅시다. 화이팅!"이라며 공부에 매진하고 있는 이들을 응원했다.
앞서 최정윤은 지난 6월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가장 보통의 가족'에 출연,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준비하고 있는 이유를 밝혔다.
그는 "사실 이 직업이 어떻게 될지도 모르고 벌 땐 벌지만, 아닐 때는 수입이 몇 년간 없을 수도 있는 직업"이라며 "혼자였으면 별 고민을 안 했을 텐데 딸이 있으니까 '가만히 있으면 안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한 바 있다.
*출처;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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