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이 다음 달 9일 치러지는 ‘2022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에 7천533명이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초졸 871명과 중졸 1천573명, 고졸 5천89명 등이다.
지난해 1·2회 검정고시 때 각각 7천33명, 7천300명과 비교하면 200명, 233명이 늘었다. 이들은 수원지역 12개교와 의정부지역 6개교, 자체 시험장 3곳, 별도 시험장 1곳 등 모두 22곳에서 응시한다.
응시자별 시험장은 도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응시자는 유의사항을 확인하고, 시험 당일 오전 8시 20분까지 신분증과 수험표를 반드시 지참해 지정된 시험장에 입실해야 한다.
수험표 분실 시 신분증과 함께 응시원서를 붙였던 사진 1매를 갖고, 시험 당일 오전 8시 20분까지 시험장 본부로 신고하면 다시 발급받을 수 있다.
출처: 기호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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